회의내용

안건1. 전체 이용자 간담회를 갈음한 이용자 의견 수렴 설문 회신 내용 및 처리 결과 공유

1) 간담회(의견 수렴) 참여 방법 : 11.22(월) ~ 12.03(금)까지 온라인(구글) 설문지 24건, 전화 2건, 방문 24건 의견 접수되었음.

2) 주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중복) : 기능강화지원팀 24건, 사례지원팀 5건, 권익지원팀 6건, 총무기획팀 1건, 평생교육팀 9건, 직업지원팀 6건, 남부센터팀 12건, 주간보호센터팀 1건 확인되었음.

3) 신규 개설 희망 프로그램 : 치료 관련 9건, 문화·여가 관련 18건, 직업 관련 2건, 부모 관련 1건, 기타 1건 확인되었음. 영역별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희망 욕구가 확인됨. 해당 내용 관련 팀에 공유하여 개설 가능 여부 논의 후 결정될 것임을 전달하였음.

4) 복지관 이용 시 불편했던 점 또는 개선할 점 : 주차장 관련 5건, 치료실 관련 2건, 차량 운행 관련 6건, 체력단련실 관련 1건, 카페 운영 관련 1건, 식당 관련 2건, 기타 1건 확인되었음. 이에 대한 처리 결과를 이성호, 정환엽 과장이 안내하였고, 추가 문의 또는 건의 사항이 있는지 확인함.

- 주차장 관련 : 주차장에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 부족

▶ 시청과 논의 하였고, 캐노피 설치를 계획 중에 있음을 안내하였음.

- 차량 운행 및 식당 관련 : 셔틀 운행 및 식당 운영

▶ 지자체 권고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조정할 수 없는 사항임을 전달하였음. 지속적으로 가능 여부를 지자체에 문의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음을 전달함.

- 체력단련실 : 휠체어용 코끼리 자전거 설치

▶ 현재는 새기구를 비치할 공간이 부족하여 체력단련실을 본격 운영하며, 필요한 물품 파악과 이용자 대상 수요 조사 진행하여 점차 기구를 추가, 배치도 변경해 나가는 식으로 진행될 것임을 안내함.

5) 기타 요청사항 : 상담 관련 2건, 서비스 관련 1건, 강사 관련 1건, 카페 운영 관련 1건, 기타 5건 확인되었음.

- 상담 관련 : 경제적인 이유로 병원치료의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 대상 전문가를 통한 상담과 치료방법 등 안내

▶ 상담 시 치료사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안내 진행할 것임을 전달함.

- 서비스 관련 : 강사의 배려를 요청하는 의견

▶ 강사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팀, 권익지원팀에 전달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임을 전달함.

- 카페 운영 관련 : 장애인 이용시설에서 커피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 로비에 자판기를 놓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 복지관 카페의 경우 원가 대비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되고 있으며, 주변 카페와 비교했을 때도 저렴한 금액인 것을 전달함. 자판기의 경우 모니터링단 위원도 비동의 하는 부분이 있었고, 이전에 진행하였을 때 자판기 운영, 관리 부분의 어려움이 있음. 이는 관리자 논의 후 결정이 필요할 것임을 안내함.

안건 2. 기관 운영 관련 건의사항 확인

1) 복지관 홍보 방안에 대한 문의

-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복지관 존재 유무를 모르는 주민이 많음. 복지관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떻게 진행할 계획인지 문의

▶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관 소식지, 프로그램 안내지를 비치하고 있으며, 필요 시 프로그램별로도 추가 홍보를 진행하고 있음. 그럼에도 추가 홍보는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기에 차년도에는 학교나 지자체와 협업하여 복지관과 복지관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음을 전달함.

2) 수급자 대상 식당 이용 허용 요청

- 취약계층의 경우 식사를 챙기는 것에 어려움이 있음. 이에 취약계층만이라도 식당 이용을 허용해주었으면 함.

▶ 앞서 전달한 것처럼 지자체 권고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조정할 수 없음. 식당 운영 시 셔틀 버스가 운영되지 않은 현재 복지관까지 오는 것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됨. 현재 복지관에서 기존 식당 이용 식생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전달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안내하였음.

3) 독거 이용자 모니터링 요청

- 복지관에 오지 못하여 외로움을 느끼는 이용자도 있을 것이고 혼자 지내다가 갑자기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복지관에서 안부 연락이라도 해주었으면 좋겠음.

▶ 현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주1회 이상 모니터링 전화 진행하고 있으며, 사례지원팀에서는 밑반찬 전달로 가정방문을 통해 문제 상황이나 지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여 연계하고 있음을 전달함. 더불어 모니터링단 위원들도 도움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는 이용자를 발견한다면 복지관에 공유해줄 것을 당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