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정체성 개발 위한 기회 부여 등 지원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19일간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5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하계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사회복지 가치 및 지식, 실천과정과 기술을 지도하고, 이를 통해 전문가로서의 정체성 개발을 위한 기회를 부여하고자 진행된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의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지역사회분석 및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통한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사업팀 실무 참여, 프로포절 작성, 가상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모범적으로 참여한 실습생에게는 실습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비사회복지사 스스로 전문성 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 하계 실습에 참여하는 김혜주 실습생은 “이번 사회복지현장실습이 학교에서 배운 실천과정과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문 : http://www.sisa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