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활동시간에 카드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펠트재료로 진행하였는데 바느질이 서툴었지만,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해주어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는 뿌듯함 때문이였는지 부모님께 선물한다는 훈련생들이 많았습니다.
완성된 후에 바로 교통카드를 꺼내서 만든 지갑에 넣는 모습이 훈련생 얼굴에 자부심이 묻어났습니다^^
바느질이 깔끔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소근육을 많이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