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사회적 기업 쿠키트리 작업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아 우리 훈련생 친구들이 신이 났었죠.
쿠키의 무게는 8.5g을 달아보고 성형틀에 재료를 올려놓고 골고루 펴줍니다.
다들 어찌나 집중하면서 하던지, 사진 찍는데도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기계에 구어 내어 과자를 식혀내어 포장하는 전 과정을 요리사 선생님께서
열심히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만들어본 과자와 함께 용인장복 카페에 맛있는 핫초코와 함께 시식^^
카페에는 직업훈련생 친구가 핫초코를 만들고 서빙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우리 훈련생들도 가까운 미래에 바리스타를 하는 친구도 있지 않을까요? ^^
백년초, 녹차, 감귤과자를 예쁘게 담아 가정으로 가져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