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등산교실, 어떤 산을 다녀왔을까요?
오늘은 백개의 다리를 가진 지네가 살고 있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장호원읍의 '백족산'을
다녀왔습니다 *,*
참 특이하게도 백족산은 약수터의 산행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였습니다. 시원한 물 한잔 마시고
산을 올랐지요~!!
백족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무량사에서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한창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대요~
우리 친구들과 무량사 입구에서 사진을 '찰칵'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