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 초등방과후교실! 오늘도 즐겁게 시작하였답니다!
어느덧 우리 곁에 선뜻 다가온 가을, 낮에는 한여름과 같이 뜨겁지만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솔솔~
가을과 여름을 비교하고 가을을 주제로 동시를 지어보았습니다.
가을에 많이 보이는 허수아비, 토실토실 알밤, 여름보다 무서운 가을 태풍까지!!
다양한 주제로 동시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복지관 주변을 구석구석 다니며 가을의 색을 찾았습니다.
아직은 단풍으로 물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여쁜 우리 복지관 주변의 색!!
우리만의 방법으로 풀잎의 색들과 향기를 가슴 속에 남겼습니다.
완연한 가을이 되어 온 세상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었을 때, 진짜 가을의 색을 찾을 거랍니다!
다음은 초등방과후교실에서 '가을을 주제로 동시짓기' 1등을 한 유해랑 아동의 동시입니다.
가을
- 유해랑
은행은 동글고 노랗고
나무에 매일마다 떨어지고
우리 학교의 가을에는 모기가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