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병원이용방법에 대한 지역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병에 걸리면 어떤 병원에 가야하는지 설명하고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친구들이 제일 관심있고 흥미로워했던 시간~! 역할극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역할을 나누어 집에서 부터 병원으로 가서 진료받고 약국가서 약을 받는 것까지 친구들이 직접 진
행해보았답니다~^^
처음엔 친구들이 쑥스러워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ㅎㅎ
엄마, 환자, 의사, 접수처,약사 이렇게 역할을 나누어 역할극을 진행했습니다~ 화순씨가 엄마역할을 하
였는데 쑥스러워하면서도 엄마역할을 잘해냈답니다.
처음해보는 거라서 그런지 친구들 모두 재미있어하고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며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