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3회를 맞은 '전국 지적장애인 볼링대회'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5월 초까지 참가 선수 신청을 받았고, 현재 조배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만의 '전국 지적장애인 볼링대회'는 지적장애인들의 볼링대회 참여를 통해 생활체육활성화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는 순수 아마추어 볼링대회입니다. 더불어 지역사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여
나눔의 장을 준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및 생활시설 등 총 32개 기관, 100여명의 선수, 자원봉사와 진행요원을
포함하여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년도와 다르게 올해는 경기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남성 선수 2명, 여성 선수 1명의 혼성단체전으로 진행되며
남녀 성비에 따라 최대 20점의 핸디가 주어집니다.
전국 지적장애인 볼링대회가 전국 지적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대회가 진행되는 5월 31일에 뵙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