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 활동가 양성을 위해 지난 10월 12일부터 진행한 ‘장애인권아카데미’가
벌써 4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 주만을 앞두고 있는데요.
장애인 당사자, 활동보조인, 지역사회주민 등 다양한 유형의 구성원으로
시작한 아카데미는 첫 만남만 해도 조금은 어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애인권 활동가 양성을 위해 지난 10월 12일부터 진행한 ‘장애인권아카데미’가
벌써 4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 주만을 앞두고 있는데요.
장애인 당사자, 활동보조인, 지역사회주민 등 다양한 유형의 구성원으로
시작한 아카데미는 첫 만남만 해도 조금은 어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 주만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아쉬울 정도로 정이 많이 들었답니다.
지난 1회기부터 3회기까지 인권감수성에 대해 교육해주신 김평화 강사님,
장애인권리협약에 대해서 재미있는 강의를 진행해주신 유연기 강사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유선 강사님과의 시간만이 남아있고 오는 11월 10일 마지막 회기에는
평가회의를 진행하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합니다.
장애인권을 주제로 처음으로 시작한 장애인권아카데미,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시작했는데요.
남은 회기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2016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 보이스아이 : 보이스아이는 시각장애인의 인쇄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음성 변환용 코드입니다. 시각장애인 전용 리더기나 스마트폰용 보이스아이 무료 앱을 통해 인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