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희광스님)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구미에 위치한 대원사 후원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에 쌀 10kg을, 가구원이 많은 가정(4인 이상)에는 20kg의 쌀을 전달하여 총 500kg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저소득 재가장애인들의 식자재비 마련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 시킬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00 이용자는 “복지관 덕분에 당분간 쌀 걱정은 없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앞으로도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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